전국경제인연합회는 2일 기업도시 건설 등 8개 사업을 올해의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이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회장단 회의와 이사회를 열어 △기업도시 건설 △10대 부품소재 선정 및 육성 △투자 프로젝트별 애로 해소 △대-중소기업 협력 △경영권 안정화 대책 수립 △증권 관련 집단소송제 부작용 방지대책 마련 △디자인 클러스터 구축 △자유무역협정(FTA)에 대비한 산업 구조조정 등을 중점과제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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