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해외건설 수주 급증세… 6억달러 넘어

  • 입력 2005년 3월 2일 17시 34분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2월까지 해외건설 수주액은 6억8500만 달러(50건)로 지난해 같은 기간(3억5700만 달러·14건)보다 90% 이상 늘어났다. 이는 2001년(8억6300만 달러) 이후 최고치다.

지역별 수주 실적은 △아시아 4억4200만 달러 △중동 4900만 달러 △기타 1억9400만 달러다.

업체별로는 현대중공업이 2억72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삼성ENG 1억5400만 달러 △대림산업 1억600만 달러 △엠코 3700만 달러, △코오롱 2800만 달러 △두산중공업 2800만 달러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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