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3-03 18:082005년 3월 3일 18시 0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2021억6000만 달러로 1월 말(1997억 달러)에 비해 24억6000만 달러 증가했다.
지난달 15일(2002억5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보름 사이 19억1000만 달러 늘어난 것.
한은은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유로화 등으로 표시된 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 데다 미 국채 이자 수입 등 운용수익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경준 기자 news91@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