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총리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첫 정례브리핑을 갖고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종합투자계획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카드 매출이 3월 1∼15일에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 증가하는 등 소비와 투자심리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수출도 3월 중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 부총리는 주택 안정 대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병기 기자 ey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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