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3-18 18:092005년 3월 18일 18시 0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우리금융 사외이사 6명은 18일 오전 서울 세종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각자 받을 예정인 스톡옵션 1만 주씩을 포기하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공적자금을 조기 상환하고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스톡옵션 부여와 관련해 물의가 빚어진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