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영컴, 청계천 벽화 프로젝트 수주

  • 입력 2005년 3월 22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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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회사 영컴은 서울시가 청계천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벽화 제작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벽화는 조선시대 화가인 김홍도가 제작한 ‘조선시대 왕의 행차도’를 재현한 것이다. 이 벽화는 종로구 관철동 조흥은행 본점과 삼일빌딩 사이의 청계천 산책로 벽면에 조성되며 높이 2.4m, 길이 192m로 세라믹 자기타일 5120장으로 구성되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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