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는 42인치 HD급 일체형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TV 3개 모델을 내놓았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가격은 ‘DPA-4290NDSB’ 370만 원, ‘DPA-4290NDLE’ 390만 원, ‘DPA-4290NDL’ 430만 원 등으로 기존 제품보다 값이 많이 낮아졌다. 회사 측은 가격 파괴를 통해 PDP TV의 대중화 시대를 주도할 것이며 앞으로 26인치, 32인치 액정표시장치(LCD) TV와 프로젝션 TV 등도 내놓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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