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푸른 동해바다가 정원처럼 펼쳐진다

한국토지공사 영동지사(지사장 김영식)는 '동해해안택지개발사업지구'내 단독주택용지를 비롯한 총 225필지의 토지를 일반인에게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동해해안지구 주변은 망상해수욕장과 두타산, 무릉 계곡 등 명소가 있으며 정동진, 환선굴, 경포대 등과도 인접해 있다.

토지 공사 관계자는 “해안 지형을 최대한 이용해 개발한 청정 주거 지역일 뿐만 아니라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투자가치가 높다”며 “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의 4차선 확장으로 수도권 접근 시간이 두 시간 대로 단축,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또 하나의 집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매각공고를 거쳐 추첨방식으로 공급되는 토지는 한국 토지공사 홈페이지(www.iklc.co.kr)를 통한 인터넷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입찰대상 토지는 토지공사 영동지사에서만 신청과 접수가 가능하다.

입찰 및 계약체결은 한국토지공사 영동지사에서 진행되며 공급 관련한 상세내용은 홈페이지 토지매각공고란과 영동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단위 : 천원)

용도	필지수	면적(㎡)	공급(예정)가격	평당가격	공급방법
단독주택용지 (점포겸용)	115	198~424	60200~125930	984~1209	추 첨
단독주택용지 (주거전용)	85	261~491	71260~142790	843~1195	추 첨
근린생활 시설용지	7	279~640	135520~390530	1600~2100	입 찰
준주거용지	15	504~605	330630~454360	2143~2483	입 찰
주차장용지	2	682~1,142	202560~346030	983~1003	입 찰
종교시설용지	1	1048	276680	873	추 첨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