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대문, 명동·남대문, 이태원 등 3개 관광특구와 문정동 압구정동 등의 쇼핑거리, 백화점, 면세점 호텔 등 3만여 곳이 자체적으로 정한 기간에 ‘2005 하이 서울 그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하는 압구정동과 문정동 로데오거리, 코엑스 몰, 종로3가 귀금속거리의 600여 업체들은 의류 귀금속 액세서리 등을 5∼50% 할인 판매한다.
코리아나, 프레지던트, 웨스틴조선호텔 등에서는 객실 및 부대시설 사용료를 5∼60% 할인 판매한다. 업체별 할인율과 할인 기간 등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나 하이 서울 페스티벌 홈페이지(seoulfest.org), 한국관광공사 외국어 홈페이지(tour2korea.org) 등을 참조.
이진한 기자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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