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교수는 지금까지 호르몬의 일시적 변화로 여겨졌던 10대들의 일탈 행동을 신경과학 측면에서 설명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창의와탐구는 “이번 강좌는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면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원은 지난해부터 사이언스 마인드 연구소와 공동으로 부모교육 강좌를 진행해 왔다. 다음 달 28일에는 “미래신문을 읽는다”라는 주제로 과학문화연구소 이인식 소장의 강의도 준비돼 있다. 02-3477-1400, www.askwh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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