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2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 본점과 목동점에서 ‘한산모시 특별전’을 연다. 충남 건양대가 설립한 학교 기업 ‘한나래’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모시의류, 액세서리, 소품류를 판매한다. 상품들은 골프웨어, 생활한복, 예복, 니트, 잠바, 재킷, 치마 등 의류에서 모자, 부채, 명함집, 넥타이, 손수건 등 패션 소품류까지 모두 145종류다. 가격은 예복 110만∼180만 원, 한복류 180만∼210만 원, 잠바와 재킷, 셔츠, 치마류 등이 40만∼50만 원 선이다. 패션 소품류는 1만∼10만 원대.
▽한샘의 ‘한샘 리빙클럽’은 욕실 전문클리닝과 후드 전문클리닝 서비스를 선보였다. 후드 전문클리닝 서비스는 후드를 분리해 후드의 내·외부뿐만 아니라 가스레인지, 오븐 내·외부, 벽체 타일까지 살균 세척해 주며 가격은 8만 원. 욕실 전문클리닝 서비스는 욕실 천장, 벽면, 바닥의 타일은 물론 세면기, 욕조 등의 도기와 수납장, 조명을 전문 약품으로 클리닝 해 준다. 가격은 1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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