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라운지]박용오 두산그룹 회장 外

  • 입력 2005년 5월 1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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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오 두산그룹 회장은 1일 중동의 해외 생산현장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지난달 26일 출국했던 박 회장은 요르단, 쿠웨이트, 두바이 등 중동 3개국을 돌며 두산중공업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지난달 26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학교폭력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법무부 산하의 ‘자녀안심운동 서울협의회’ 부회장으로 위촉됐다.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은 지난달 27일 중국 상하이 푸둥지구에 있는 한진해운 중국지역본부에서 이사회를 직접 주재하고 1분기(1∼3월) 경영실적을 점검했다. 조 회장이 중국에서 이사회를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재관 코엑스 사장은 지난달 25일 엘리 머탕고 주한·주일 탄자니아 대사의 경제고문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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