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보험심사부가 분사한 대생보험심사의 자본금은 5억 원으로 주요 사업은 보험 계약, 사고 조사 등이다.
대한생명 텔레마케팅팀이 분사한 대한티엠에스는 자본금 10억 원으로 보험대리점 업무와 텔레마케팅이 주요 사업 내용이라고 한화 측은 밝혔다.
대한티엠에스 대표에는 대한생명 영업담당 상무 출신인 이동호 씨가 임명됐다.
한화그룹은 이 2개 회사가 새로 계열사로 편입됨에 따라 계열사가 모두 32개사로 늘어났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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