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장은 “최근 증시 약세는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 부진과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일시적 소비심리 위축 때문”이라며 “선진국 경제가 안정을 찾는 8월경부터 증시도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종합주가지수가 고점(1,025.1)에 비해 10.5% 정도 떨어졌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센터장은 올해 종합주가지수가 1,150 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자동차와 정보기술(IT) 관련 종목이 유망하다고 조언했다.
이완배 기자 roryre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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