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가 100 이상이면 광고 경기가 전달보다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광고주가 더 많고 100 미만이면 부진할 것으로 보는 광고주가 더 많다는 의미다.
ASI는 올해 2월(119.4)부터 4개월 연속 100을 넘었다.
매체별로는 TV(109.1), 라디오(109.0), 신문(111.7), 잡지(116.2) 등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자동차·타이어·정유(133.0), 패션·화장품(130.2), 출판·서비스·기타(124.0) 등은 기준치를 웃돌았다. 반면 건설·건재·부동산(99.7), 유통(95.0), 가정·생활용품(89.6) 분야는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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