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983년 8비트 PC ‘SPC-1000’을 선보이면서 국내에서 PC 생산을 시작했다.
회사 측은 1994년 ‘친환경PC’를 표방한 ‘그린컴퓨터’의 인기에 힘입어 22.2%의 시장 점유율로 국내시장 1위에 올랐으며 이후 현재까지 계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작년 삼성전자의 국내 PC 시장 점유율은 38.2%. 한편 회사 측은 26일까지 삼성전자 컴퓨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열고 홈페이지(www.zaigen.co.kr)를 통해 경품 제공 및 퀴즈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상훈 기자 sanh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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