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블루블랙폰은 최근 영국 휴대전화유통협회가 선정한 ‘최고 소비자 휴대전화상’을 받았다.
협회는 “삼성전자의 D500은 품질과 디자인이 뛰어나고 블루투스, MP3, 카메라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갖춰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다”며 “소비자 만족도와 경쟁 제품과의 차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블루블랙폰은 또 독일의 휴대전화 전문지 ‘커넥트’ 6월호에서 가장 고장이 안 나는 휴대전화로 뽑혔다. 커넥트는 삼성전자 노키아 모토로라 등 9개 업체의 38개 모델을 대상으로 고장률을 조사했다.
홍석민 기자 sm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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