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크레인 40기 수주

  • 입력 2005년 6월 10일 03시 07분


코멘트
두산중공업은 9일 싱가포르 항구에 설치될 크레인 40기를 4200만 달러(약 420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싱가포르 항만청이 발주한 컨테이너 이송용 크레인 입찰에서 중국과 싱가포르, 독일 업체를 제치고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