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터넷 가격 공개에는 제주지역 73개 관광특산품 판매업소 가운데 60개 업소가 참여했다.
꿀, 오미자차, 동충하초, 꿩엿, 말뼈가루, 백련초차 등 18개 품목이 대상으로 제주도 인터넷 홈페이지(www.jeju.go.kr) 알림마당과 시군 및 제주도관광협회 홈페이지(www.hijeju.or.kr)에 게재됐다.
관광특산품 판매가격을 보면 160g들이 동충하초의 경우 남제주군 표선면지역 6만∼7만원, 제주시지역 3만원, 서귀포시지역 4만원, 북제주군지역 3만5000원 등으로 지역별로 최고 4만원까지 차이가 났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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