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 누가 참여했는지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다. 지원서나 추천서는 우편으로 받았고 KT가 아닌 외부기관에서 관리한다.
본인이 스스로 밝히지 않으면 공모에 참여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
이용경(李容璟) KT 사장과 최안용(崔晏溶) 전 KT 전무, 김홍구(金弘久)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사무총장 등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KT 이사회는 16일 사외이사 3명, 전직 사장 1명, 외부인사 1명으로 사장추천위를 구성한다. 사장추천위는 곧바로 심사에 들어가 늦어도 19일까지 합의 또는 표결로 1명을 결정할 예정. 사장 내정자는 8월 임시 주총에서 사장으로 확정된다.
홍석민 기자 sm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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