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값이 급등한 서울 강남권과 경기 성남시 분당, 용인시, 안양시, 경남 창원시 등 5곳의 266개 아파트단지에 올해 4월과 5월 아파트를 산 투기혐의자 652명에 대해 자금 출처 조사가 실시된다. 또 전국 1만3000여 개 모든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2개월마다 거래 동향을 분석해 수시 세무조사가 진행된다.
국세청은 20일 이런 내용의 ‘아파트 값 급등지역에 대한 2차, 3차 세무조사 계획’을 발표했다.
이은우 기자 lib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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