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인천지역 기업체가 생산한 각종 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인천상공회의소는 남동구 부평구 등 6개 기초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제작한 ‘인천지역 중소기업 인터넷 쇼핑몰’을 7월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쇼핑몰은 일반 상품과 특산품, 특허상품 코너 등으로 구성되며 상설 할인매장에서는 제품을 시중에 비해 10∼30% 싸게 판다. 쇼핑몰에 입주하고 싶은 기업은 회사 및 제품소개서 등 신청서류를 제출한 뒤 인천상의와 상담해야 한다. 032-810-2846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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