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도내 시군은 올 상반기까지 총 85개 기업을 유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69개 보다 23%(16개)나 늘어난 수치.
도가 36개 기업, 시군이 49개를 유치했고 업종별로는 전기 전자 15개 업체를 비롯해 의료기기 10개, 기계 장비 8개, 영상 통신 8개, 비금속과 광물 등 기타 업종이 44개이다.
최근 도에 이전한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고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도는 설명했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