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미국의 대학에 입학하려면 SAT와 ACT라는 두 개 시험 중 하나를 치러야 한다”며 “ACT는 미국의 명문대를 포함한 미국 3300개 대학이 인정하는 대학입학시험”이라고 말했다.
대교는 “국내에서 ‘ACT 경시대회’를 주최함에 따라 미국의 대학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따라 SAT나 ACT 중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며 “ACT는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방식이 유사한데다 작문시험이 선택이어서 한국 학생들에게 보다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번 경시대회에서는 미국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읽기, 과학 등 4개 과목의 학업성취도를 평가한다.
대교는 “모든 응시자는 취득 ACT 점수로 입학 가능한 미국 대학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청은 이달 18∼29일로 홈페이지(act.edupia.com)에서 가능하다. 080-2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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