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시대부터 김대중 정부까지의 역사적 사건, 인물, 생활사, 문화사 등을 총 40개의 테마로 엮은 것이 특징.
한솔교육은 “테마 한국사는 단순한 사실로서 역사를 배우는 게 아니라 역사를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테마 한국사는 시간 순서에 따라 역사를 나열하지 않고 △한강을 둘러싼 삼국의 다툼 △임진왜란 △민주주의여 만세 등 테마별로 정리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는 것.
또한 ‘역사 속으로’ ‘이러쿵저러쿵’ ‘역사 속 Q&A’와 같은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역사 속 주인공을 인터뷰하는 등으로 가상체험도 할 수 있다.
한솔교육은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당시 상황을 판단하고 그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를 상상하면서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다”며 “현장답사, 역사일기, 역사신문 등 책 속의 다양한 정보는 수행평가 과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테마별 책 40권, ‘생각이 크는 수행평가 길라잡이’ ‘한눈에 보는 한국사 사전’ 등 총 42권으로 구성됐다. 34만5000원. 1588-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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