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정몽구(鄭夢九)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과 김익환(金翼桓) 기아차 사장 등 그룹 관계자들과 이희범(李熙範) 산업자원부 장관, 손학규(孫鶴圭) 경기도 지사 등 1500명이 참석했다.
기아차가 26개월 동안 2500억 원을 들여 개발한 그랜드 카니발은 11인승 승합차로 분류돼 연간 6만5000원의 자동차세만 내면 된다.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GX 고급형 1980만 원, GLX 기본형 2270만 원, LIMITED 고급형(오토 기본) 2920만 원이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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