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인구란 만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취업자와 일할 의사는 있지만 취업을 하지 못한 실업자를 합친 인구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 경제활동인구는 지난달 1005만 명으로 두 달 연속 1000만 명을 넘어섰다.
6월 기준 여성 경제활동인구는 △2000년 927만1000명 △2002년 969만7000명 △2004년 982만7000명으로 늘어 왔다. 200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77만9000명이 늘어난 셈이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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