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도시에도 공영개발 방식 적용

  • 입력 2005년 7월 22일 03시 12분


정부는 공영개발 방식을 서울 강북 재개발 지역은 물론 수도권 신도시를 포함한 다른 지역까지 확대해 적용할 수 있다고 박병원(朴炳元) 재정경제부 차관이 21일 밝혔다.

또 공영개발은 대한주택공사가 전담하지 않고 특수목적회사(SPC) 등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별도 기관을 만들어 맡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신치영 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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