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크루즈 보스타만트 부주지사를 비롯해 오렌지커브시, 맥파랜드시 등 8개 시장과 기업가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 22명은 25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구미전자산업 수출설명회’에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보스타만트 부주지사는 “크지 않은 도시에서 전 세계에 전자제품을 수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한국의 정보기술이 세계적 수준인 만큼 구미시와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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