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인공 첨가물을 최소화한 발효유 ‘퓨오레’를 선보였다. 원유와 유산균으로 만들어 천연 요구르트 맛에 가깝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150mL에 950원.
▽한국인삼공사는 건강기능식품 ‘이지프로’를 선보였다. 영지버섯에 6년근 홍삼과 다시마, 은행잎, 마늘 등을 혼합해 캡슐 형태로 만들었다. 500mg 360캡슐에 25만 원.
▽태평양 라네즈는 미끄러지듯이 열리는 새 파우더 ‘슬라이딩 팩트’를 선보였다. 뭉침이 없고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14g에 2만2000원 선.
▽오뚜기는 7가지 원료를 혼합한 향신료 ‘시찌미’를 선보였다. 고추와 밀감껍질, 깨, 산초, 생강가루, 마늘가루 등을 섞어 만들었다. 칼국수, 각종 국, 자장면, 볶음요리 등에 첨가하면 좋다. 18g에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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