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SM3 뉴 제너레이션은 SM7에서부터 시작한 ‘V’자 형태의 차량 전면 디자인을 적용해 SM7과 SM5, SM3로 이어지는 SM시리즈 고유의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L당 12.3km를 달리던 2004년 1600cc 모델에 비해 1600cc SM3 뉴 제너레이션 모델은 12.6km를 달릴 수 있어 연비가 다소 향상됐다. 또 뒷좌석의 여유 공간이 넓어졌으며 휴대용 미디어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를 기본으로 채택했다.
SM3 뉴 제너레이션은 1500cc 모델(PE)과 SE16, XE16, LE16 등 3종류의 1600cc 모델이 나온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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