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복지관은 10월 10∼14일 남구 주안6동 복지관에서 ‘2005 전업주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지역 제조 판매 유통 용역 서비스 분야 1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열린다.
이 기간에는 여성복지관 홈페이지(women-center.incheon.go.kr)를 통해서도 구직자와 구인업체가 만날 수 있다.
제2관에서는 쇼핑 호스트, 네일 아티스트, 웨딩 플래너 등 자격증 취득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유망직업 홍보관이 들어선다.
또 제3관은 무점포, 소자본 여성 창업종목을 소개하며 직업에 대한 적성검사, 체질분석. 회사제출용 증명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는 이벤트관(제4관)도 운영한다.
이밖에 제5관에서는 창업절차와 지원정책, 상권분석,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교육하는 창업스쿨이 열린다.
참가 신청은 9월 16일까지 접수하며 참가비는 없다. 032-435-1446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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