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장기보험의 브랜드로 ‘올라이프(Allife·사진)’를 내놓고 자동차보험의 ‘애니카’, 통합보험의 ‘슈퍼보험’과 함께 3대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올라이프는 모든 고객을 생활 위험에서 항상 지켜주겠다는 뜻. 이를 기념해 10월 말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samsungfire.com)에서 드럼세탁기, 건강검진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건 이벤트를 벌인다.
◆대한투증 ‘주식 혼합형 투자신탁’
대한투자증권은 다음 달 5일까지 ‘클래스원 타깃분할매수 주식혼합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초기 주식 편입 비율을 10%로 정한 뒤 매달 자산의 3%씩 주식 편입 비중을 늘려 나가는 상품. 운용 후 1년 미만 9%, 2년 미만 16%, 3년 미만 21%의 목표수익률이 달성되면 주식을 전량 처분해 실현 수익을 고정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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