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0-12 07:262005년 10월 12일 0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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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호선 요금체계 안을 이달 말 마련해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연말에 확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10km별로 구간을 정해 첫 구간은 기본요금을, 나머지 구간은 거리마다 차등 부과하는 이동구간제를 검토하고 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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