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기업의 지적 자산은 그 기업의 유형 장부가액보다 아마 적어도 3, 4배는 더 가치 있겠지만, 내가 아는 최고경영자(CEO) 중에서 사실상 자기 기업의 지적자본 기반을 20% 이상 활용한다고 정직하게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생산 능력이라든가, 재고 효율성, 기타 전통적인 성취 지수를 20%만 활용하는 CEO의 운명을 상상할 수 있는가? 생각만 해도 끔찍할 것이다.
― 매튜 키어넌, 21세기 경영의 11계명
▽기업 가치의 90%가 무형자산
필립 모리스가 크래프트사를 매수한 가격은 129억 달러였다. 그런데 이 129억 달러 중 재료나 제품 등 유형자산의 가치는 13억 달러에 불과했다. 90%인 116억 달러는 브랜드, 영업권, 지적 소유권 등 무형의 자산 가치였다.
― ‘경영학의 진리체계’에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오직 하나의 부
내가 나이가 듦에 따라 나는 이 세상에는 오직 하나의 부가 있을 뿐이라는 것을 더 분명하게 느낀다. 그 부란 사람이 일을 보다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다.
― 링컨 ‘진짜 부자 되기’(휴넷 출간)에서
▽우리는 기술보다 태도를 우선시한다.
의욕이 넘치고 태도가 올바른 사람이라면 필요한 기술을 문제없이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의욕이 없거나 집중하지 않는 직원은 결코 기술을 배우지 못할 것이다.
― 페이첵스의 토머스 골리사노
<도움말 주신 분: 조영탁 경영교육전문기업 휴넷 (www.hunet.co.kr)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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