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0-17 03:102005년 10월 17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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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또 현지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 의료진과 구조단 구조견 등을 파견해 피해 복구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성금은 지진으로 붕괴된 학교를 다시 세우고 이재민들의 기초 생활품 등을 구입하는 데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50만 달러는 그룹 계열사가 30만 달러를 내고 파키스탄 지역을 맡고 있는 삼성전자 인도법인에서 20만 달러를 내기로 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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