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 정대종(53·사진) 사장이 26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회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제1회 아름다운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기업인상은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여성신문사가 올해 처음 만든 상.
우리홈쇼핑은 영업이익의 3%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하고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후원, 정신 지체아 사회 적응 훈련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