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채용 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베니건스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칠리스 등 10여 개의 외식업체가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외식업계는 학력과 성별, 연령에 대한 차별이 없고 능력에 따라 빠른 승진을 할 수 있는 대신 서비스정신이 투철한 인재를 선호한다고 커리어는 설명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경기 부천시와 서울 목동점 등에서 근무할 직원 250명을 모집한다. 고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상경계열 전공자는 우대한다.
베니건스도 안내와 서빙, 조리 등의 분야에서 직원 320명을 모집한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연말까지 2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주요 외식업체 채용 계획 | ||
기업 | 규모 | 접수마감일 |
TGI프라이데이스 | 250명 | 11월 20일 (일부 매장은 30일) |
베니건스 | 320명 | 11월 19일 (일부 매장은 25일)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 250명 | 연말 |
UNO | 50명 | 11월 20일 |
소렌토F&D | OO명 | 11월 21일 |
한국하겐다즈 | OO명 | 11월 19일 |
자료: 커리어 |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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