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1-17 03:072005년 11월 17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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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측은 “태스크포스팀장이 임명됨에 따라 비상경영위가 본격적으로 지배구조 개선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 사장은 1973년 두산유리에 입사해 그룹 기획조정실, 오비맥주를 거쳐 1999년 ㈜두산 부사장이 됐으며 2003년 ㈜두산 사장으로 선임됐다.
김 사장은 1992년부터 2000년까지 매킨지 서울사무소 파트너를 지냈으며 2001년 두산그룹 계열사인 네오플럭스 사장으로 영입됐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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