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 핫알바(www.hotalba.co.kr)에 따르면 서울만 해도 서울시 500명과 25개 자치구별로 적게는 30명, 많게는 200명까지 총 2420명 정도를 모집한다. 또 인천시 100명, 경기 의정부시 100명, 경남 창원시 100명, 밀양시 20명 등 시청별로 20∼100여 명을 모집 중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시 소재 전문대 이상 대학 재학생(휴학생 가능)이나 시 거주 대학생으로 한정된다. 대부분 1∼9일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역 관공서별로 궁금한 점은 핫알바 홈페이지의 ‘관공서 아르바이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국 각 시청에서는 ‘2006년 제1단계 공공근로자 사업’ 참가자 신청을 5∼13일에 받는다. 또 내년 5월 31일 실시되는 제4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3∼5개월간의 장기 선거사무 보조원도 모집 중이다.
김상수 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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