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의 전기료 중 주택용 및 산업용 일부와 일반용, 심야용, 가로등용 전기료가 오른다. 평균 인상률은 1.9%.
새 요금 체계는 20일부터 적용된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7일 이러한 내용의 전기료 조정 방안을 확정했다.
용도별 전기요금 판매단가 조정 현황 | ||
구분 | 요금 인상 또는 인하 비율 | |
주택용 | 월 사용량 201kWh 이상 | 1.8% |
200kWh 이하 | 동결 | |
산업용 | 대기업 | 2.8% |
중소기업 | 동결 | |
일반용(자영업) | 1.9% | |
심야용 | 9.7% | |
가로등용 | 2.5% | |
농사용 | 동결 | |
교육용 | -16.2% | |
평균 | 1.9% | |
대기업은 계약 전력이 300kwh 이상인 기업. 자료:산업자원부 |
홍수용 기자 leg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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