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2-09 02:592005년 12월 9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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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거액 자산가나 금리 생활자는 이자 소득이 늘어나게 됐지만 금융회사에 빚을 진 사람이나 기업은 이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를 열어 12월 콜금리를 3.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콜금리 인상 소식이 전해지자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9일부터 예금금리를 올린다고 발표했다. 다른 은행들도 예금금리 인상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정경준 기자 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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