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12일부터 정기예금의 영업점장 전결금리를 0.15∼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0.25%포인트 올라 연 4.1%가 됐다. 2, 3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도 0.25%포인트씩 올라 각각 연 4.25%, 4.35%가 됐다.
외환은행도 이날 정기예금 금리를 0.1∼0.4%포인트 인상했다.
정경준 기자 news91@donga.com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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