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기저귀 시장 진출

  • 입력 2005년 12월 20일 03시 25분


LG생활건강은 19일 기저귀 생리대 등 종이위생용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생활건강은 일본 종이위생용품 업체 유니참과 합작법인 LG유니참을 내년 2월 설립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의 대표이사는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이 겸직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은 기존 유통망을 활용해 LG유니참 제품을 국내에 독점 판매하고, 유니참은 기술지원 및 마케팅을 담당한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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