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4개 출자社 이웃돕기성금 70억

  • 입력 2005년 12월 21일 03시 02분


포스코(회장 이구택·李龜澤·사진)는 4개 출자회사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 70억 원을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스코는 50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포스코건설과 창원특수강 포항강판 포스틸 등 4개 출자회사가 5억 원씩 20억 원을 분담해 성금에 보탰다. 포스코 측은 현재 사내(社內)에 246개 자원봉사 그룹이 활동하고 있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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