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신임 사장은 1980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신도리코에 들어와 수출사업부장과 상무 및 전무이사,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거쳤다.
신도리코는 또 계열사인 신도SDR 및 신도시스템 겸임 사장에 강윤성(48) 전 영업관리부장(사장급), 신도에이스 OPC 사장에 이원규(49) 전 해외사업 담당 이사(사장급)를 전보 발령했다. 이와 함께 신도리코 제1사업본부장에는 최용수(54) 전 기술연구소장(상무)을, 제2사업본부장에는 장한익(53) 전 생산본부장(상무급)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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