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2000평에 지어지는 목동 IDC는 지상 12층, 지하 3층 건물로 연면적이 1만8600평에 이른다.
이 센터에선 기존의 IDC 기능에다 재난복구센터와 저작권관리센터, 멀티미디어센터, 인큐베이팅센터, 정보기술(IT)교육센터 등을 골고루 갖춰 각종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KT는 기존의 13개 IDC와 함께 목동 IDC를 주축으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인 ‘메가패스’와 IDC 간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최영해 기자 yhchoi6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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