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수소이온농도(pH)를 7가지 색상과 함께 액정표시장치(LCD)를 통해 보여주기 때문에 소비자가 자신이 사용하는 물의 pH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백금티타늄 전극 판이 종주국인 일본 제품에 비해 2배가량 넓어 물을 알칼리로 만드는 기능이 우수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물의 양에 따라 전류와 전압이 자동으로 조절되고 열 발생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9겹으로 된 특수 필터를 사용해 물을 정수하는 기능도 갖췄다.
KYK 조문조 이사는 “알칼리수는 음료수나 음식을 만들 때, 산성수는 세수를 하거나 양치질을 할 때 활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가격은 25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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