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영화는 ‘하늘에서 본 지구, 지구에서 본 하늘’이라는 주제로 헬기를 타고 지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세계적인 항공사진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씨의 환경 철학을 기본 테마로 만들어졌다.
이 홍보영화는 스위스 융프라우 만년설에서 호주 고세절벽에 이르기까지 한 달여간 직접 항공 촬영한 화면을 담았다고 한다.
또 체코의 야나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직접 작곡해 연주한 ‘현대INI스틸 환타지’가 배경음악으로 흐른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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