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거래소 48개사, 코스닥 19개사 등 모두 67개 사가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주총을 열 예정이다.
28일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전기 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그룹 계열 12개 회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올해 삼성전자 주총에는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어서 특별한 이슈 없이 지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게 증권가의 관측이다.
다음달 3일에는 신세계그룹 5개 계열사 등 모두 21개 사의 주총이 열린다.
이완배기자 roryre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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